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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호주대사, ‘타가트 득점왕 기원’ 빅버드 시축

기사승인 2019.10.31  1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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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제임스 최, 2일 수원 홈경기 응원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주한 호주대사가 K리그1 수원 삼성의 호주인 선수를 위해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에 나선다. 수원 구단은 제임스 최(49) 호주대사가 11월 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성남FC와의 36라운드 홈경기 시축을 맡는다고 31일 전했다.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를 찾는 제임스 최 대사는 호주 출신 아담 타가트와 테리 안토니스를 격려하고 코알라 인형과 호주대사관에서 제작한 머그컵을 선물할 예정이다. 수원 구단은 최 대사의 시축을 특별히 타가트의 득점왕 등극을 바라는 이벤트로 꾸민다. 올해 K리그에 데뷔한 타가트는 3경기를 남겨 놓은 현재 18골로 득점 선두다. 울산 주니오와 득점 수는 같지만 출장 수가 적어 1위에 올라 있다. 마지막 경기까지 경합이 예상된다.

최 대사는 서울에서 태어나 4세 때 호주로 이민 간 교포 출신이다. 1995~1997년 서기관으로 한국에서 근무했고 2016년 대사로 부임했다. 학창 시절부터 달리기 수영 축구 테니스 크리켓 등을 즐긴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졌다. 최근 통영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동호인 릴레이부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7일 춘천 마라톤에서는 2시간 57분 12초 기록으로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 대사는 “타가트와 안토니스의 멋진 활약을 팬으로서 지켜보고 응원했다.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한국과 호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진 기자 hug@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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