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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U-17 월드컵 8강, 이젠 새역사 도전

기사승인 2019.11.06  06: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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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서가 앙골라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

최민서 환상골로 앙골라 1-0 격파
일본-멕시코 승자와 11일 준준결승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10년 만의 8강이다. 이제는 새 역사에 도전한다.

김정수호의 17세 이하(U-17) 월드컵 항해는 계속된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앙골라를 1-0으로 눌렀다. 1987년과 2009년 대표팀의 최고성적과 어깨를 나란히 한 김정수호는 7일 일본-멕시코전 승자와 11일 4강을 다툰다. 

한국과 앙골라 모두 초반에는 조심스러웠다. 한국은 백상훈과 최민서의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33분 선제골이 나왔다. 전방 압박으로 공을 뺏으며 기회를 잡았다. 정상빈의 슛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으나 최민서가 몸을 날린 시저스킥으로 골문을 열었다.

후반 앙골라가 공세를 취했다. 한국은 홍성욱과 이한범이 리드하는 수비진이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골키퍼 신송훈도 든든했다. 후반 38분 상대의 결정적 헤딩슛을 쳐냈다. 추가시간 중거리슛도 선방했다. 수비수들도 몸을 날려 리드를 지켰다.

한국은 신태용, 노정윤, 임완섭 등이 선수로 뛴 1987년 대회에서 처음 8강에 올랐다. 2009년에도 손흥민, 김진수, 이종호 등의 활약으로 8강 고지를 밟았다. 그리고 올해 U-20 월드컵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표팀이 세계무대에서 한국축구 힘을 입증했다. 한 번만 더 이기면 새로운 역사를 쓴다.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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