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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축구 선발팀 “3년 만에 아시아 정상 되찾겠다”

기사승인 2019.11.15  1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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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연맹 선발팀이 인도네시아 출국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도네시아 아시아학생선수권 17일 개막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고교축구 유망주들이 3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린다.

제47회 아시아학생선수권대회에 나서는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선발팀이 15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아시아학생축구연맹(ASFF)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8개팀이 참가해 챔피언을 가린다. 최다우승(16회)에 빛나는 한국은 2016년 마지막으로 정상에 올랐고 지난 2년은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는 17일부터 24일까지 보르네오 섬의 동쪽에 위치한 발릭파판에서 열린다. 한국은 개최국 인도네시아, 중국, 스리랑카와 B조리그를 치른다. A조는 지난해 우승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싱가포르가 경쟁한다.

대회 방식이 조금 특이하다. 조별리그 순위를 기준으로 1차 토너먼트 대진이 정해진다. 각 조 1위는 다른 조 4위, 2위는 다른 조 3위와 맞붙는다. 한국이 B조 1위를 차지하면 A조 4위와 격돌한다는 얘기다. 1차 토너먼트 승자가 4강에 오른다. 준결승전 승자끼리 결승전, 패자는 3~4위전을 한다.

한국은 허기수 고등연맹 전무이사가 선발팀 단장을 맡았다. 지난 8월 추계연맹전 2년 연속 우승을 이끈 안선진 부경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황정만 인천남고 감독과 임홍현 부경고 GK코치가 안 감독을 보좌한다.

   
▲ 2016년 대회 결승전에서 골을 넣고 좋아하는 한국 선수들. 한국은 올해 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올해 고교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한데 모였다. 추계연맹전 우승에 일조한 부경고 미드필더 최지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정상에 오른 현풍FC의 수문장 현연수가 눈에 띈다. 추계연맹전 준우승팀 언남고의 공격수 황해광, 문체부장관기 준우승팀 경기 오산고의 수비수 장근희도 뽑혔다.

아시아학생선수권을 뛰고 국가대표로 발돋움한 선수가 많다. 김종부(경남FC 감독) 안효연(동국대 감독) 박진섭(광주FC 감독) 김남일(전남 드래곤즈 코치) 이관우(수원FC 감독대행) 김형범(전 부리람 유나이티드) 이범영(전북 현대) 등이다. 이번 선발팀에서도 훗날 태극마크를 다는 선수가 나올지도 관심사다.

▲ 아시아학생선수권 선발팀 선수 (23명)
GK : 최유준(중대부고) 현연수(현풍FC) 
DF : 박윤수(고양고) 장근희(오산고) 임준하(오상고) 박건우(숭실고) 임희수(인창고) 박세현(인천남고) 설재민(강릉문성고) 이정우 임홍준(이상 대신FC) 임형진(청주대성고)
MF : 김강빈(숭의과학기술고) 최지호(부경고) 김건영(재현고) 오관훈(제주제일고) 박수환(창원기계공고) 신중(청구고) 전성현(목포공고)
FW : 조영빈(동대부고) 박지훈(배재고) 황해광(언남고) 두동건(용문고)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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