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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뒤집기’ 금호고, 첫 왕중왕전 우승으로 2관왕

기사승인 2019.11.27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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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고 이새한이 현대고와 결승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

광주 U-18, 연장 끝 현대고 2-1 꺾어
K리그 챔피언십 이어 다시 전국 호령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2년 만에 이뤄진 왕중왕전 결승 리턴매치. 이번에는 승자가 바뀌었다. 

광주FC 18세 이하(U-18) 팀 금호고가 사상 첫 고등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현대고(울산 현대 U-18)를 2-1로 눌렀다. 2017년 후반기 왕중왕전 결승전 패배의 눈물을 되돌려줬다. 금호고는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8월 K리그 U-18 챔피언십을 포함해 올해 전국대회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프로 산하팀 중에서도 강호로 꼽히는 두 팀은 2년 전 왕중왕전에서도 우승을 다퉜다. 당시 1-1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현대고가 12-11로 이겼다. 이날도 우열이 쉽게 가려지지 않았다. 두 팀 다 후반 중반까지 결정적 찬스를 잡지 못했다. 일순간 뜨거워졌다. 후반 32분 금호고 이새한의 중거리슛이 크로스바를 때렸다.

위기를 넘긴 현대고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40분 최석현의 헤딩슛을 골문에 있던 금호고 수비수가 걷어냈으나 심판진은 공이 이미 골라인을 넘었다고 판정했다. 금호고가 극적인 동점골로 따라갔다. 후반 추가시간이 진행된 50분 송주민의 등을 맞고 흐른 공을 이새한이 차 넣었다.

기세를 탄 금호고가 연장 전반 4분 만에 역전 결승골을 넣었다. 송주민이 허율의 패스에 발을 갖다대 골문을 열었다. 현대고는 총공세에 나섰으나 기회를 잡지 못했다. 4번째 우승으로 왕중왕전 최다우승 단독 1위를 노린 현대고의 꿈이 무산됐다.

♦ 2019 고등리그 왕중왕전 개인상
최우수선수상 : 허율(금호고)
우수선수상 : 윤보람 (현대고)
득점상 : 박건웅 (현대고·5골)
수비상 : 이상혁 (현대고)
GK상 : 신송훈(금호고)
최우수지도자상 : 최수용 감독(금호고)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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