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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동현 “옌볜 이적? 떠날 마음 없다”

기사승인 2017.06.07  2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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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옌볜 이적 소문이 돌고 있는 포항의 주포 양동현. / 사진제공: 프로축구연맹

‘김승대+현금’ 트레이드설 떠돌아
포항 구단도 “전혀 사실 아니다”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상위권 굳히기를 노리는 K리그 클래식(1부) 포항 스틸러스가 주전 스트라이커의 이적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포항의 공격 주축은 양동현(31)이다. 지난해 13골로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양동현은 올해도 득점포가 식지 않고 있다. 현재 8골로 전남 자일(9골)과 서울 데얀(8골)에 이어 클래식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다. A매치 휴식기 직전에는 3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키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최근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 슈퍼리그(1부) 옌볜 푸더에서 그를 노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내용도 구체적이다. 옌볜이 양동현을 데려가는 대신 미드필더 김승대를 주고 현금까지 얹어주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포항은 소문을 일축했다. 구단 관계자는 “양동현 이적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에이전트들의 장난인 것 같다”고 밝혔다. 김승대가 좋은 선수이긴 하나 시즌 중에 팀의 주포를 팔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양동현도 “이적에 대해 아는 게 없다. 지금은 포항을 떠난다는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7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있어 그런 이야기가 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만큼 양동현과 포항이 잘나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양동현은 “아무래도 K리그에서 득점 상위권에 있기 때문에 관심을 받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포항에 있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다. 어딘가에서 연봉을 더 많이 주겠다며 제의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팀을 떠날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양동현은 “최순호 감독님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포항에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아직 더 보여줄 게 많다”며 앞으로도 포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동영 기자 mentis@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7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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