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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석현준, 터키 언론에서도 관심

기사승인 2017.12.11  1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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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6경기 5골 등 트루아에서 맹활약 중인 석현준. /사진 출처 : 트루아 홈페이지

작년 트라브존서 17경기 1골 부진
프랑스 트루아서 5골 맹활약 조명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석현준(26‧트루아AC)의 골 러시에 터키도 깜짝 놀랐다. 

터키 언론 <악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석현준의 최근 맹활약을 조명했다. 석현준은 지난해 8월부터 약 6개월 동안 트라브존스포르 소속으로 터키 쉬페르리그(1부)에서 뛰었다. 그 뒤 데브레첸(헝가리)을 거쳐 올시즌 프랑스 리그앙(1부) 승격팀 트루아의 유니폼을 입은 석현준은 최근 6경기에서 5골을 터트렸다. 

터키에서 석현준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시즌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에서 트라브존으로 임대된 그는 17경기 1골에 그쳤다. 그나마도 5부리그팀과의 컵대회 경기에서 넣은 골이었고 정규리그는 내내 침묵했다. 당초 1년 임대로 석현준을 영입한 트라브존은 6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 확 달라진 석현준을 조명한 터키 언론 악삼 홈페이지.

트라브존을 떠나 데브레첸으로 재임대된 석현준은 헝가리에서도 약 3개월 간 1골 3도움으로 눈에 띄지 않았다. 포르투로 복귀했다가 올시즌 다시 트루아로 임대된 석현준은 오랜 부진을 털고 프랑스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 3경기 연속골로 포효하더니 이달 10일 강호 AS모나코전(2-3 패)에서 두 골을 터트렸다. 

<악삼>은 ‘트라브존 떠난 석현준, 트루아에서 실력을 보이고 있다’는 제목으로 ‘터키에서 석현준은 트라브존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골을 거의 넣지 못했다’고 짚은 뒤 ‘하지만 프랑스에선 벌써 5골을 넣었다’고 확 달라진 석현준의 활약상을 보도했다. 

지난 시즌 터키와 헝가리에서 부진했지만 석현준은 2015~2016시즌 포르투갈 1부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전반기에만 11골을 터트린 골잡이였다. 그 뒤 포르투로 이적하고 주춤했지만 올시즌 부활의 날개를 활짝 폈다.

석현준은 오는 17일 아미앵과의 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6호골을 노린다. 석현준의 골러시에도 최근 3연패에 빠진 트루아는 17위로 떨어졌다. 리그앙은 19~20위가 2부로 강등되고 18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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