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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중’ 석현준, 이르면 21일 출장 재개

기사승인 2018.02.10  0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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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현준이 복귀를 준비 중이다. 사진은 지난해 마르세유전. /사진 출처 : 트루아 페이스북

지난달 중순 오른쪽 발목 염좌로 이탈
권창훈의 디종과 ‘코리안 더비’ 가능성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부상으로 쓰러진 석현준(27‧트루아AC)이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한다.

프랑스 리그앙(1부) 승격팀 트루아의 공격수 석현준은 이르면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디종과의 홈경기에 출격한다. 석현준은 “몸이 많이 좋아졌다. 가볍게 뛰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석현준은 지난달 18일 앙제전(1-3 패) 도중 오른쪽 발목 염좌 부상을 당했다.

석현준은 부상 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다.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에서 올시즌 트루아로 임대 돼 리그에서만 14경기 5골을 넣었다. 현지 언론이 2017년 트루아 ‘올해의 선수’로 선정하는 등 간판스타로 우뚝 섰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앙제전에서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며 발목을 다쳤다. 곧바로 교체 아웃된 석현준은 회복까지 최소 3주, 최대 6주 진단을 받았다. 리그와 FA컵 등 최근 4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오는 11일 스트라스부르전, 18일 FC메츠전도 출전 가능성이 낮다.

그동안 재활에 전념하면서 상태가 좋아졌다. 이대로라면 권창훈이 활약 중인 디종과의 경기부터는 출전할 수 있다. 석현준은 지난해 11월 19일 디종전(1-3 패)에서 골을 넣었다. 당시 권창훈도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코리안 더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디종전까지 건너뛰고 25일 스타드 렌과의 홈경기에서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트루아가 강등권인 19위에 머물고 있지만 5월 말 리그 종료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다. 석현준이 확실하게 회복할 때까지 투입을 미룰 수 있다. 리그앙은 19~20위가 2부로 강등되고 18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석현준은 여전히 팀 내 득점 1위다. 미드필더 사이프 카우이가 5골을 넣고 어깨를 나란히 했을 뿐 공격수 경쟁자 아다마 니앙은 4골에 그치고 있다. 부상을 털고 복귀하자마자 주전 스트라이커로 뛸 가능성이 높다.

대표팀은 사정이 다르다. 석현준과 체격 및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김신욱(전북 현대)이 최근 A매치 4경기 연속골로 주가를 높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달 유럽 원정을 떠나 북아일랜드(24일) 폴란드(28일)를 상대한다.

러시아월드컵을 꿈꾸는 석현준에겐 대표팀의 3월 2연전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려면 일단 부상 복귀 후 소속팀에서 전반기와 같은 활약으로 대표팀 선발 기회를 잡아야 한다. 석현준은 2016년 10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전 이후 A매치 출전이 끊겼다.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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