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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고등연맹전] ‘절대강자’ 없다… 첫날 무승부 속출

기사승인 2018.02.12  17: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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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열린 춘계고등연맹전 진주고-경희고전.

용문고-언남고전 등 8경기 무승부
오상고 상문고 학성고는 첫승 출발

[합천=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이번 대회는 쉽게 우승 후보를 점칠 수 없다.” 

한 축구인은 제54회 춘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을 이렇게 내다봤다. 12일 경남 합천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총 55개 팀이 참가했지만 뚜렷한 우승 후보가 없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고교 팀들의 실력이 평준화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K리그 프로구단 산하 U-18 팀이 득세했다면 올해는 일반학교 팀이 반전을 일으킬 조짐이 보이고 있다. 춘계연맹전 개막에 앞서 막을 내린 대한축구협회장배에서 천안제일고가 우승을 차지했고 백운기에서도 중경고가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교 대회 중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인 춘계연맹전에서도 각 팀의 전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대회 첫날 무승부가 속출했다. 12일 열린 14경기 중 무려 8경기가 무승부로 끝났다. 강호 언남고는 용문고와 1-1로 비겼고 진주고-경희고, FCPAJU-동대부고, 수원FC-경신고 경기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첫걸음을 가볍게 내디딘 팀도 있다. 2015년 준우승을 하고 지난해 4강에 오른 오상고는 평해정보고를 2-1로 제압했다. 이밖에 상문고, 학성고, 진영정공고, 고양고 등도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강릉중앙고는 행운의 골로 이겼다. 후반 추가시간 배재고의 자책골로 1-0으로 승리했다.

◇ 춘계고등연맹전 12일(월) 전적

▲ 1조 오상고(1승) 2–1 평해정보고(1패)

▲ 1조 FCPAJU(1무) 1–1 동대부고(1무)

▲ 2조 진주고(1무) 1–1 경희고(1무)

▲ 2조 상문고(1승) 2–0 춘천고(1패)

▲ 3조 학성고(1승) 2–0 화성FC(1패)

▲ 3조 수원FC(1무) 1–1 경신고(1무)

▲ 4조 FC인천(1무) 2–2 오현고(1무)

▲ 4조 진영정공고(1승) 1–0 경기오산고(1패)

▲ 5조 강릉중앙고(1승) 1–0 배재고(1패)

▲ 5조 강릉문성고(1무) 1–1 대신FC(1무)

▲ 6조 유성생명과학고(1무) 1–1 신평고(1무)

▲ 6조 전주공고(1무) 0–0 광문고(1무)

▲ 7조 용문고(1무) 1–1 언남고(1무)

▲ 7조 고양고(1승) 4-2 수원고(1패)

합천=이민성 기자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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