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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을, 전격 국내 복귀… 화천KSPO와 계약

기사승인 2018.02.21  13: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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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대표팀 공격수 전가을.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최근 호주 멜버른과 계약 종료
미국 다시 타진하다 WK리그로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공격수 전가을(30)이 WK리그로 돌아온다.  

최근 호주 멜버른 빅토리와의 계약이 종료된 전가을은 올시즌 화천 KSPO에서 뛰게 됐다.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강재순 KSPO 감독은 “전가을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인천 현대제철에서 멜버른으로 이적한 그는 5개월 만에 한국으로 복귀한다. 

전가을은 현재 대표팀에 소집됐다. 오는 28일부터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알가르베컵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복귀전은 4월 말 열릴 예정인 WK리그 개막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피드가 빠르고 기술이 좋아 측면은 물론 최전방도 맡을 수 있는 전가을은 A매치 84경기에서 35골을 기록했다.

2009년 수원도시공사에서 WK리그에 데뷔한 그는 2010년 리그 우승과 MVP를 차지했다. 다음해 현대제철로 이적해 2013년부터 팀의 3년 연속 정상 등극에 기여했다. 2016년 미국 웨스턴 뉴욕 플래시 입단에 성공했지만 부상으로 3경기 출전에 그친 뒤 현대제철로 돌아왔다. 멜버른은 두 번째 해외 진출 팀이다. 

멜버른에서 이달 초까지 리그 10경기에 나와 1골을 기록한 전가을은 다시 미국 무대를 노크했다. 2개 팀 정도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WK리그 복귀로 생각을 바꿨다.

KSPO로서는 에이스인 측면 공격수 강유미가 부상으로 올시즌 뛰기 어려운 상황에서 전가을이 합류해 큰 힘을 얻었다. 외국인 선수 숫자를 하나 줄여 그를 위한 자리를 만들 정도로 영입에 힘을 기울였다. 

서동영 기자 mentis@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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