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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수비진 개편’ 아시안컵 멤버 발표

기사승인 2018.03.09  1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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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가르베컵 스웨덴전에 나선 한국 선발 멤버.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부상 심서연-신담영 제외 김도연-김혜영 낙점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여자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중앙수비진을 개편했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아시안컵에 참가할 대표 선수 23명을 발표했다. 다음달 6일부터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은 내년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을 겸한다. 8개국이 A와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각 조 2위까지 4개국이 월드컵에 직행하고 각 조 3위는 마지막 출전권을 놓고 5~6위 결정전을 치른다.

B조에 속한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위 호주(4월 8일), 2015년 캐나다 월드컵 준우승국 일본(10일), 베트남(13일)을 차례로 상대한다. A조는 홈팀 요르단과 중국, 태국, 필리핀이다. 

지소연, 조소현, 이민아 등 23명 대부분이 8일 끝난 포르투갈 알가르베컵에 출전한 선수다. 알가르베컵 멤버 중 중앙수비수 심서연과 신담영이 부상으로 제외됐고 김도연과 김혜영을 대신 뽑았다.

심서연과 신담영의 이탈이 아쉽다. 특히 알가르베컵을 통해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심서연은 윤덕여 감독이 수비의 중심으로 삼으려 했다. 심서연은 지난달 포르투갈 출국 직전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무릎 부상이 도져 알가르베컵에서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대책은 세웠다. 러시아(3-1 승), 스웨덴(1-1 무), 캐나다(0-3 패)를 차례로 상대한 알가르베컵에서 모두 임선주와 홍혜지를 선발로 내보내 최대한 조직력을 다졌다. 한국 수비진은 세계 랭킹 5위 캐나다에 3골을 내줬지만 유럽의 강호 러시아와 스웨덴을 상대로 1골씩만 내주는 선전을 펼쳤다.  

또 대체 발탁한 김도연은 A매치 77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임선주와는 대표팀은 물론 소속팀에서도 오랫동안 함께 뛰어 호흡도 걱정 없다. 김혜영은 수비뿐만 아니라 미드필더도 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대표팀은 15일부터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2주간 훈련한 뒤 29일 요르단으로 출국한다. 

▲ 아시안컵 여자대표팀
GK : 강가애(구미 스포츠토토) 윤영글(경주 한수원) 정보람(화천 KSPO)
DF : 김도연 김혜리 임선주 장슬기(이상 인천 현대제철) 박초롱(화천 KSPO) 김혜영(경주 한수원) 홍혜지(창녕 WFC) 
MF : 조소현(아발드네스) 이민아 최예슬(이상 고베 아이낙) 이영주 이소담(이상 인천 현대제철) 장창(고려대)
FW :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전가을(화천 KSPO) 정설빈 한채린(이상 인천 현대제철) 최유리(구미 스포츠토토) 이금민(경주 한수원) 손화연(창녕 WFC)

▲ 한국 B조리그 경기(한국시간)
1차전 4월 8일 03:00 호주
2차전 4월 10일 23:45 일본 
3차전 4월 13일 23:45 베트남 

서동영 기자 mentis@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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