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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2019년 U-20 월드컵 개최국 낙점

기사승인 2018.03.19  17: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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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0 월드컵 트로피.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한국 2회 연속 본선 진출 겨냥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동유럽 축구 강호 폴란드가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개최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평의회를 열고 2018년 러시아월드컵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도입 등을 결정하면서 차기 U-20 월드컵 개최국도 정했다. 폴란드가 지난해 U-17 월드컵을 연 인도와 최종 경합을 벌인 끝에 낙점을 받았다. 폴란드는 각급 월드컵을 치른 경험은 없고 우크라이나와 유로2012를 공동 개최한 적이 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은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됐다. 기존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고 무료 입장을 크게 줄이는 등의 노력으로 59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신태용 현 A대표팀 감독이 지휘한 한국 U-20 대표팀은 16강까지 진출했고,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우승했다. 폴란드가 다음 대회 주인으로 결정되면서 2013년 터키 이후 6년 만에 유럽에서 U-20 월드컵이 열리게 됐다.

한국은 그동안 유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남북단일팀으로 나선 1991년 포르투갈 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2005년 네덜란드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2013년 터키 대회에서 다시 8강에 진출했다.

현재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이 폴란드 U-20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김정민(잘츠부르크) 이강인(발렌시아) 등이 주요 선수로 꼽힌다. 한국이 2회 연속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서는 오는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 U-19 챔피언십 본선에서 티켓을 따야 한다.

이민성 기자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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