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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우위 못 살린 부산, 충격 2연패

기사승인 2018.04.15  17: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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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열린 수원FC-부산전.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수원FC전 상대 퇴장에도 0-1
이동준 슛 골대 불운에 눈물

[수원=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위기에 빠졌다. 상대 퇴장에 따른 수적 우위를 못 살리고 2연패에 빠졌다. K리그1(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팀답지 않은 부진이다. 

최윤겸 감독의 부산은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2(챌린지) 7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앞서 개막 6경기 무승팀 광주FC(0-1)에 덜미를 잡힌 부산은 이날도 무기력한 모습으로 2경기 연속 영패를 당했다. 순위는 5위를 지켰지만 승격 플레이오프권 상위 4팀과 승점차가 벌어졌다. 

부산은 전반 중반 이동준이 상대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마지막 볼 터치가 길어 슛을 때리지 못했다. 골대 불운도 있었다. 후반 5분 이동준의 슛이 크로스바에 막혔다.

그래도 기회가 있었다. 후반 10분 수원 마테우스가 경고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그러나 별 찬스를 못 잡았다. 되레 후반 27분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수원 박세진이 서동현의 도움을 받아 부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부산은 김진규가 결정적 슛을 2차례 시도했지만 수원 골키퍼 김다솔의 선방에 막혔다. 

최 감독은 “감독으로 큰 책임감을 느낀다. 참담하다. 선수들 근성도 부족했다. 팀 전체가 반성해야 한다”며 “수적 우위에도 플레이의 세밀함이 부족해서 이득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그나마 이런 경기가 시즌 초반에 나와서 다행이다. 반등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수원=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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