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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전세진 등 수원JS컵 출전 끝내 불발

기사승인 2018.04.16  10: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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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조영욱.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일부 프로구단, U-19 대표 차출 거부
정정용호, 대학 선수 위주 대회 출전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조영욱(FC서울)과 전세진(수원 삼성)이 결국 수원 JS컵에 나서지 못한다.

19세 이하(U-19) 대표팀 정정용 감독은 16일 “조영욱, 전세진 등 프로 선수의 대표팀 차출이 최종 불발됐다”고 밝혔다. U-19 대표팀은 18일 개막하는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모로코(18일) 멕시코(20일) 베트남(22일)과 차례로 대결한다.

대표팀은 지난 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몇 선수가 빠졌다. 올시즌 프로팀에 입단한 조영욱, 전세진을 비롯해 오세훈(울산 현대) 박태준(성남FC) 등이 제외된 22명만 소집됐다.

K리그 일정이 빡빡해 소속팀이 해당 선수의 차출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K리그1(클래식)은 4월 주중 경기를 2번이나 치른다. 특히 수원은 17일, 울산은 18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도 펼친다. 

그동안 U-19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해온 조영욱-전세진-오세훈은 소속팀에서 주전은 아니지만 예비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직 태극마크를 달고 공식경기에 나선 적이 없는 박태준은 성남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프로 무대 데뷔골까지 넣었다. 

대표팀은 지난 주말 K리그 경기가 끝난 뒤 해당 구단에 차출 여부를 마지막으로 확인했지만 거절당했다. 정정용호는 대학 선수(11명)를 중심으로 JS컵에 참가한다. K리거는 6명이고 고교 선수도 2명 포함됐다. 외국에서 뛰는 선수도 3명 소집됐다.

정 감독은 “아쉽지만 현재 선수단으로 JS컵에 나설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서는 준비한 전술을 가다듬는 데 초점을 두겠다. 5~6월 툴롱컵과, 내년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10월 아시아 챔피언십 본선을 위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성 기자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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