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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첫 연승 달리며 안양 첫승 가로막았다

기사승인 2018.05.12  1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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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선수들이 12일 안양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좋아하고 있다. / 사진제공: 프로축구연맹

공격수 키쭈-가도에프-박인혁 ‘펄펄’
안양은 개막 후 11경기 무승 ‘골골’

[대전=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대전 시티즌이 첫 연승에 성공하며 FC안양의 시즌 첫 승 꿈을 좌절시켰다.

대전은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챌린지)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양을 맞아 3-2로 이겼다. 4승(1무 5패)째를 거둔 대전은 지난달 29일 수원FC전(2-1 승)에 이어 올시즌 처음으로 2연승에 성공했다. 안양은 이번에도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맛보는 데 실패했다. 5연패와 함께 개막 후 11경기 연속 무승(3무 8패)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 전 고종수 대전 감독은 “첫 연승을 달성하고 싶다“며 “루마니아 출신의 키쭈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가도에프가 팀에 늦게 합류했음에도 적응을 잘하고 있다. 박인혁도 23세 이하 대표 선발이라는 확실한 목표의식이 있다. 수비에서 실수만 없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대전의 공격 3인방은 고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앞선 10경기에서 18골을 내준 안양의 수비진은 이들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 전반 29분 키쭈의 패스를 받은 박인혁이 크로스를 올렸고 반대편의 가도에프에게 정확히 연결됐다. 가도에프는 왼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역습 상황에서 키쭈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날린 왼발 강슛이 그대로 골문에 꽂혔다. 

대전은 후반 2분 안상현의 백패스 실수로 만회골을 내줬다. 하지만 4분 뒤 키쭈의 골로 안양의 추격을 뿌리쳤다. 박인혁이 빠른 스피드로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지역까지 파고든 뒤 올린 크로스가 키쭈의 머리에 정확히 배달됐다. 대전은 경기 종료 직전 알렉스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줬지만 승리를 끝까지 지켰다. 

한편 성남은 이날 5연승과 함께 개막 후 11경기 무패(7승 4무)를 달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광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무랄랴, 39분 최병찬, 후반 26분 정성민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대전=서동영 기자 mentis@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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