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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 교체’ 강수 둔 인천, 또 못 이겼다

기사승인 2018.05.13  15: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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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상주-인천전. / 사진제공: 프로축구연맹

성적 부진 이기형 퇴진 후 첫 경기
상주전 2-3 패배 11경기 무승 수렁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충격 효과는 없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시즌 중 사령탑을 교체하는 강수를 뒀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인천은 1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13라운드에서 상주 상무에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전반에만 3골을 내줬고 후반 2골을 따라잡는 데 그쳤다. 이날 패배로 11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1승 4무 8패로 12개 팀 중 11위를 유지했다.

이틀 전인 11일, 인천은 이기형 감독의 사퇴를 발표했다. 이 전 감독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구단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 인천도 이를 받아들였다. 러시아월드컵 휴식기를 이용해 새 감독을 선임할 예정인 인천은 이날 박성철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앉혔다.

박 수석코치는 이기형 전 감독 때와 대동소이하게 선발 명단을 짰다. 풀백 곽해성을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내세웠다. 또한 전반 23분 김대중이 다치자 최근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발탁돼 주장까지 맡았던 김정호를 투입했다. 김정호는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5분 만에 실점했다. 상주 홍철의 코너킥이 그대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22분에는 김남춘, 36분에는 김민우에게 연달아 골을 내줬다. 후반 인천 문선민이 맹활약을 펼치며 추격했다. 6분 무고사, 12분 이윤표의 골을 도우며 전광판 숫자를 3-2로 바꿨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경기는 그대로 끝났고 인천은 또 이기지 못했다.

이민성 기자 footballe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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