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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잡은 포항이냐, 울산 꺾은 수원이냐

기사승인 2018.05.18  1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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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수원과 포항의 맞대결. / 사진제공: 프로축구연맹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격돌
영건 이근호-김건희 활약 주목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전북 현대를 잡은 포항 스틸러스냐, 울산 현대를 꺾은 수원 삼성이냐. 현대가를 쓰러트린 포항과 수원이 격돌한다. 

포항과 수원은 20일 포항 스틸야에서 열리는 K리그1(클래식) 14라운드에서 격돌한다. 7위 포항은 상위권 재진입을, 수원은 2위 굳히기를 노린다. 지난 3월 수원에서의 올시즌 첫번째 맞대결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1은 이번 라운드를 마친 뒤 약 한 달간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간다. 두 팀 모두 승리 후 꿀맛 같은 휴식을 맞이하겠다는 생각이다. 

포항과 수원 둘 다 사기가 최고조라 승부의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 직전 경기에서 똑같이 3-0 승리를 거뒀다. 포항은 지난 12일 원정경기에서 1위 전북에 3-0 완승을 거둬 많은 팬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에이스 김승대, 이광혁, 송승민이 릴레이골을 터뜨렸다. 

수원은 16일 울산과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1차전 0-1 패배를 뒤집고 7년 만에 8강에 올랐다.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해 결장한 베테랑 염기훈의 공백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공격수 김건희가 선제 결승골 포함 2골을 넣었다. 이기제는 염기훈만큼 정확한 왼발로 결승골을 도왔다. 

두 팀 젊은 공격수의 활약 여부가 주목된다. 포항은 신인 이근호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5일 울산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 전북전에서는 2도움으로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수원은 프로 3년차 김건희를 믿고 있다. 김건희는 포항전을 마치고 군에 입대해 각오가 남다르다. 

서동영 기자 mentis@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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