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아시아 국가들, 월드 스타 어떻게 봉쇄할까

기사승인 2018.05.23  10:59:18

공유
default_news_ad1
   
▲ 월드컵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 / 사진출처: 리버풀 홈페이지

월드컵 출전 5개국 승부의 관건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아시아 나라가 높은 벽을 마주한다. 상대국 의 쟁쟁한 스타 플레이어다. 

다음달 14일(현지시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32개 참가국이 분주하다. 예비 또는 최종 엔트리 발표 후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 중에는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이란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5개국도 있다.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서는 상대국 스타 봉쇄가 큰 관건이다. 그런데 하나같이 세계적인 선수다. 

러시아 이집트 우루과이와 함께 A조에 속한 사우디는 16강은커녕 1승도 장담하기 어렵다. 대회 개막전 상대인 러시아는 개최국이다. 우루과이에는 각각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이상 FW)가 있다. 이집트에는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FW)가 빛을 내뿜는다. 리버풀 소속의 살라는 이번 시즌 32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도 최근 이집트를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꼽았다.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와 맞붙는 B조의 이란도 암울하다. 포르투갈에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이 시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FW)가 있다. 훌렌 로페테기 스페인 감독은 최종명단 발표를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에서 21일로 늦췄다. 좋은 선수가 많아 고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다비드 데 헤아(GK) 안드레 이니에스타(MF) 세르히오 라모스(DF) 등 화려한 선수로 23명이 짜여졌다. 

   
▲ 프랑스의 에이스 앙트완 그리즈만. / 사진출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페이지

C조의 호주는 프랑스 덴마크 페루를 상대한다. 페루는 어찌한다 해도 프랑스와 덴마크는 넘기 어려워 보인다. 우승 후보 프랑스는 앙트완 그리즈만(FW) 폴 포그바(MF) 등이 예상대로 포함됐다. 특히 그리즈만은 17일 마르세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선제결승골 포함 2골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하다. 덴마크는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MF)이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 10도움으로 맹활약한 그에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F조에서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붙는다. 스웨덴 멕시코도 버거운데 지난 대회 챔피언이자 유력한 우승 후보 독일을 마지막에 상대한다. 그야말로 초호화군단이다. 27명 예비명단에 토마스 뮐러(FW) 토니 크로스(MF) 마누엘 노이어(GK) 등 쟁쟁한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폴란드 콜롬비아 세네갈과 맞붙는 H조의 일본은 조 편성 직후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대진이 낫다며 좋아했다. 하지만 폴란드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오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W), 콜롬비아에는 역시 뮌헨의 주전으로 리그 6년 연속 우승에 기여한 하메스 로드리게스(MF)가 일본을 기다리고 있다. 

서동영 기자 mentis@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칼럼 전체보기

1 2 3
item3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