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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유병수, 일본 J리그행 유력

기사승인 2018.06.23  18: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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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수(가운데)가 K3 김포에서 뛰던 지난 4월 포천전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

지난해부터 공익으로 K3 김포 활약
22일 병역 의무 마쳐, 1부팀 러브콜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병역 의무를 마친 유병수(30)의 일본 J리그행이 유력하다.

K리그 득점왕 출신 유병수는 최근 2년 간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지냈다. 지난해부터는 4부리그 격인 K3 어드밴스리그의 김포시민구단에서 간판 골잡이로 활약했다. 지난 22일 소집해제로 민간인이 됐다. 유병수는 J리그 1부팀의 러브콜을 받고 23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유병수는 2009년 K리그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신인으로 14골을 넣으며 혜성처럼 등장했고 이듬해 22골로 득점왕에 등극했다. 2011년 아시안컵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그 뒤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로스토프(러시아) 등 해외팀에서 뛰었다. 

2016년 중반 로스토프와 계약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와 공익으로 생활했다. 이적동의서 문제 등으로 소속팀 없이 보내다 지난해 김포에 입단했다. 6년 만의 국내 복귀전서 골을 넣었지만 공백기 때문에 꾸준한 활약은 못했다.

올시즌은 달랐다. 3월 전주시민구단과 개막전(5-0 승)에서 4골을 폭발시키는 등 8경기 8골을 넣었다. 11경기 10골을 기록한 이근호(포천시민구단)에 이은 득점 2위다.

오종렬 김포 감독은 소집해제를 앞둔 선수를 배려했다. 유병수는 이달 2일 청주시티FC전까지만 뛰고 9일 화성FC전, 16일 이천시민구단전 엔트리에서 빠졌다. 후반기 프로 무대로 돌아간다. 김포 관계자는 “그 팀에서 유병수를 원하고 있어 입단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했다.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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