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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벤투호, 파나마전은 ‘플랜B’ 기회

기사승인 2018.10.15  1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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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훈련 중인 김승대.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

FIFA 랭킹 낮은 상대 처음 만나
김승대 박지수 등 첫 출전 관심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벤투호가 비교적 만만한 상대를 만난다. ‘플랜B’를 시험할 좋은 기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친선경기를 한다. 지난달 코스타리카(2-0) 칠레(0-0)를 상대로 첫선을 보인 벤투호는 지난 12일 우루과이를 2-1로 꺾으며 승승장구했다. 모든 연령 대표팀을 포함해 처음 만나는 중앙 아메리카의 파나마를 상대로 연속 무패 행진을 4경기로 늘려가려 한다.

8월 벤투 감독 부임 후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상대적으로 높은 팀만 만났다. 지난달 57위일 때 32위 코스타리카, 12위 칠레를 맞아 선전했다. 55위로 두 계단 오른 이번 달에는 5위 우루과이를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우루과이전 7경기 무승(1무 6패) 사슬도 끊었다.

파나마는 다르다. FIFA 랭킹 70위로, 한국보다 아래다. 파나마는 첫 월드컵 본선 출전이었던 러시아월드컵에서 벨기에(0-3) 잉글랜드(1-6) 튀니지(1-2)를 만나 전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그 뒤 평가전에서도 노르웨이(0-1) 베네수엘라(0-2)에 무릎 꿇고 12일 일본전도 0-3 완패를 당했다. 

   
▲ 파나마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대표팀.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

벤투호는 앞선 3경기에서 베스트 멤버를 기용했다. 선발 명단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 손흥민 기성용 김영권 장현수 남태희 정우영 이용 홍철은 매번 베스트일레븐으로 출격했다. 교체카드는 한계가 있어 그라운드를 아예 밟지 못하는 선수도 생겼다. 

이번이 기회다.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한 문선민, 석현준, 김민재, 황인범은 물론 아예 나서지 못한 이승우, 김승대, 김문환, 박지수, 정승현도 출전을 기대한다. 아직 벤투호 출범 후 출전 기록이 없는 조현우도 마찬가지다. 부상 중인 이재성은 소속팀(홀슈타인 킬)으로 일찍 복귀했다.

벤투 감독은 “짧은 소집기간 동안 우리팀 정체성을 확립하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한다. 출전 및 선발 명단도 이를 바탕으로 짠다”며 “우루과이전을 뛴 선수의 회복 여부, 경기 분석에 따라 파나마전의 방향성을 정하겠다”고 했다.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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