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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이셔널 전” FIFA, U-19 전세진 극찬

기사승인 2018.11.05  16: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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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9 대표팀 공격수 전세진.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

“한국의 아시아 챔피언십 최고 수확”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전세진은 한국의 이번 대회 최고 수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가 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 공격수 전세진(19‧수원 삼성)을 극찬했다. FIFA는 4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우승으로 끝난 아시아 U-19 챔피언십을 결산하며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을 조명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결승전에서 사우디에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세진은 5골을 넣었다. 호주(1-1) 요르단(3-1)과 C조리그에서 1골씩 넣었고 내년 U-20 월드컵 티켓이 걸린 타지키스탄과 8강전(1-0)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또 준결승 카타르전(3-1)에서 2골을 넣었다. 사우디와 결승전도 득점은 없었지만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한국은 전세진에 이어 조영욱(FC서울)이 4골로 화력을 책임졌다. 

FIFA는 전세진이 한국의 최다 득점자라며 사우디와 결승전에서도 뛰어난 공격력과 패스로 상대를 위협했다고 했다. 특히 ‘센세이셔널 전(Sensational Jeon)’이라는 표현을 쓰며 성인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떠오르게 했다. 손흥민도 외신으로부터 ‘손세이셔널’이라는 애칭을 받았다. 

FIFA는 한국이 우승은 못 했지만 대회 통산 17번이나 결승전에 올랐다며 역사상 가장 성공한 팀으로 꼽았다. 우승 횟수도 12회로 역대 최다. 한국은 2012년 우승 후 2014년과 2016년 연속으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에 결승까지 오르며 아시아 강호의 저력을 증명했다. 

4강전에서 한국을 넘지 못한 브루노 핀헤이로 카타르 감독도 “상대팀의 좋은 공격수를 상대하며 우리 선수들이 많이 배웠다. U-20 월드컵을 위한 좋은 공부가 됐다”고 했다. 또 FIFA는 7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압둘라시드 우마루(카타르), 일본의 월드컵 진출을 이끈 아베 히로키 등 미래의 스타를 조명했다.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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