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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502번째 경기서 ‘최고령 득점포’ 쏠까

기사승인 2018.11.08  13: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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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이동국이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현재 필드 플레이어 최다출전 타이
10일 제주전 득점 땐 또 기록 경신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기록의 사나이’ 이동국(39‧전북 현대)이 하루에 두 토끼 사냥에 도전한다.

전북은 1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K리그1 36라운드를 한다. 스플릿라운드 돌입 전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전북(승점 83점)은 현재 리그 체제에서 최다 승점을 겨냥한다. 3연승 등 최근 12경기 연속 무패(9승 3무) 중인 전북은 제주전 포함 남은 3경기를 다 이기면 2012년 스플릿 도입 후 최다 승점(2014년 전북 81점)을 1점 경신한다. 

간판 골잡이 이동국도 새 역사에 도전한다. 지난 4일 울산 현대전(3-1 승)은 이동국의 K리그 통산 501번째 출전 경기였다. 김기동 포항 스틸러스 코치가 선수 시절 기록한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전 기록과 타이. 제주전에 나서면 K리그 최고의 철인으로 발돋움한다. 골키퍼를 포함한 최다 출전은 1위 김병지(706경기) SPOTV 해설위원, 2위는 최은성(532경기) 전북 GK 코치다. 

앞으로 이동국이 골을 넣으면 최고령 득점 기록도 갈아치운다. 종전 기록은 김기동의 39세 5개월 27일. 1979년 4월 29일생 이동국은 제주전에서 골을 넣으면 39세 6개월 10일 나이로 또 한 번 김기동을 넘는다. 마지막으로 골을 넣은 지난달 20일 인천 유나이티드전(3-2 승)은 39세 5개월 20일이었다. 

이동국은 올시즌 주로 교체 멤버로 뛰면서도 13골(4도움)을 넣었다. 팀 내 득점 1위이자 전체 5위. 국내 선수로 한정하면 문선민(인천)과 최다 득점 타이다. 10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이동국은 통산 215골로 득점할 때마다 역대 최다골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동국이 조금만 더 힘을 내면 팀도 역대 최고 화력 팀으로 역사에 남는다. 35경기 73골을 터트린 전북은 남은 3경기에서 6골 이상만 넣으면 역대 1위가 된다. 1999년 27경기 56골의 수원 삼성(경기당 2.074골)을 넘는다. 전북이 6골을 더 넣으면 경기당 득점은 2.079골이 된다.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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