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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용국 감독, 여자축구 경주한수원 지휘봉

기사승인 2018.11.27  15: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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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팀 경주한수원 지휘봉을 잡은 어용국 감독.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

남자팀 내셔널 우승 이끈 명장
“여자축구에서 다시 한 번 도전”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어용국(56) 감독이 여자축구팀 경주한국수력원자력 지휘봉을 잡았다.

올시즌 전반기까지 남자실업팀 경주한수원 감독을 지낸 어 감독은 2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시상식에서 “내년 여자실업팀 경주한수원 감독을 맡는다”고 밝혔다. 여자팀 경주한수원은 올해 창단 2년 만에 WK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새 바람을 일으켰다. 

지난해 창단한 여자팀 경주한수원은 올해 정규리그 2위에 올랐다. 창단 사령탑 하금진 감독이 개인 사정으로 지난 9월 물러났다. 고문희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며 플레이오프 수원도시공사전(2-0) 승리를 지휘했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최강 인천현대제철과 명승부를 펼쳤다. 1~2차전 합계 4-4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경주한수원은 어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하며 내년 우승에 재도전한다. 어 감독은 내셔널리그에서 명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2011년부터 남자팀 경주한수원 감독을 지내며 2013년과 2015년 내셔널리그 준우승에 이어 지난해 첫 우승을 이끌었다. 올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수석코치 서보원 감독에게 지휘봉을 내주고 총감독으로 1선에서 물러났다.

내년 여자팀 감독으로 다시 현장으로 복귀하는 어 감독은 “내셔널리그 감독을 하면서 배운 것들을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쏟아내겠다. 경주한수원에서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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