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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이상호에 일단 ‘활동정지 60일’ 조치

기사승인 2018.12.07  14: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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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음주운전으로 유죄 선고를 받은 FC서울 이상호. /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프로연맹 상벌위 조만간 공식 징계 논의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프로축구연맹이 음주운전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FC서울 미드필더 이상호(31)에게 신속한 제재 조치를 취했다. 프로연맹은 상벌위원회의 징계 심의에 앞서 이상호에게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60일간 금지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내린다고 7일 발표했다.

이상호는 지난 9월 3일 새벽 서울 강남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78%의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돼 최근 법원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연맹은 이상호가 음주운전 적발을 구단과 연맹에 알리지 않아 법원 판결이 난 뒤에야 사실을 인지했다고 덧붙였다.

연맹은 조속히 상벌위원회를 열어 공식 징계 심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에 적용된 ‘활동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고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중대한 비위 행위에 대해 단시일 내 징계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간 임시로 정지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이다.

2006년 K리그에 데뷔한 이상호는 올해 23경기를 포함해 통산 303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음주운전이 적발된 뒤에도 10월 6일까지 5경기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FC서울은 9일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울월드컵경기장)을 앞두고 있다.

최승진 기자 hug@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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