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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급 고졸 신인 고준희, 대전 시티즌 입단

기사승인 2019.01.16  1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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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대표 출신 대전 신인 고준희.

나이별 청소년 대표 거친 ‘골 넣는 수비수’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청소년 대표 출신 수비수 고준희(19)가 프로로 직행, K리그2 대전 시티즌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고졸 신인 중 대어급으로 꼽힌다.

대전 시티즌 구단은 서울 보인고 졸업을 앞둔 고준희를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고준희는 14세 이하(U-14) 대표를 시작으로 나이별 청소년 대표팀을 차례로 거친 유망주다. 2016년 아시아 U-16 챔피언십, 지난해 툴롱컵 국제대회 등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달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겨냥한 김학범호의 울산 훈련에 막내로 포함되기도 했다.

   
▲ 고준희 입단을 알리는 대전 구단 홍보 사진.

186cm 74kg의 건장한 체구를 지닌 고준희는 공중볼 경합에 강하고 볼 키핑과 후방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비수지만 득점력도 뛰어나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대회에서 5골을 넣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보인고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각급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21차례 공식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했다.

고준희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전북 현대)를 롤모델로 삼아 수비력을 키웠다. 또 지난해 팀 훈련이 끝나면 매일 1시간씩 근력 운동을 하며 성인 무대에 대비했다. K리그 데뷔를 앞둔 고준희는 “신인 선수인 만큼 동계훈련 동안 코칭스태프, 선배들에게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겠다. 올시즌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이며, 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해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승진 기자 hug@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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