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춘계고등연맹전] 신갈고 승리에 목포공고 환호 ‘동반 32강행’

기사승인 2019.02.18  16:43:05

공유
default_news_ad1
   
▲ 신갈고 최규민(9번)이 양천FC전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라-청구고 와일드카드로 32강 막차
토너먼트 20일 시작… 추첨으로 대진 

[합천=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신갈고의 승리에 목포공고도 기뻐했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회장 정종선)이 주최하는 제55회 춘계고등연맹전 6일째 경기가 18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로 조별리그가 모두 마무리됐다. 32강이 격돌하는 토너먼트는 20일 시작한다. 32강전부터 4강전까지는 추첨으로 대진이 정해진다.

김경호 감독이 이끄는 신갈고는 춘계연맹전 대표 강호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2009년과 2014년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는 조금 아쉬웠다. 11년 만의 정상 탈환을 외치며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14조 신갈고는 첫 경기에서 목포공고를 6-1로 눌렀다. 17세 이하(U-17) 대표팀 수비수 이준석과 조현택, 최규민, 이현규, 이택근이 릴레이골을 넣었다. 이날 인조3구장에서 열린 양천FC전은 주전을 일부 빼고도 2-0 완승을 거뒀다. 민경현이 멀티골을 넣었다.

이 경기장 근처에는 목포공고 최훈 감독이 있었다. 목포공고는 신갈고와 1차전 완패를 당한 뒤 16일 양천FC를 1-0으로 눌렀다. 14조는 4팀이 아닌 3팀만 있어서 목포공고는 이날 경기가 없었다. 양천FC가 신갈고를 2골 차 이상으로 꺾으면 목포공고가 탈락하는 상황이었지만 객관적 전력에서 앞서는 신갈고가 낙승을 거뒀다.

   
▲ 지난 16일 목포공고(초록색 유니폼)와 양천FC의 경기.

신갈고와 함께 32강에 오른 목포공고는 지난해 이 대회 U-17 부문 4강에 올랐다. 최 감독은 “그때 주축이 대부분 남아 있다. 토너먼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했다. 목포공고는 이날 신갈고 승리 직후 32강전 대비 훈련을 시작했다.

10조 강릉문성고, 11조 강릉중앙고, 15조 강북FC도 각각 조 2위로 32강 티켓을 땄다.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두 팀이 획득하는 와일드카드는 3조 신라고(승점 4, 골득실차 +2)가 한 장을 확보했다. 그리고 2조 청구고와 11조 중경고(이상 승점 4, 골득실차 +1)가 추첨을 해서 청구고가 막차를 탔다.

◇ 춘계고등연맹전 18일(월) 전적
▲ 1조 고양FC(1승 1무) 1-1 청주대성고(1승 1무)
▲ 10조 대동세무고(2승 1무) 0-0 강릉문성고(1승 2무)
▲ 10조 글로벌선진고(1승 2패) 2-0 경주정보고(1무 2패)
▲ 11조 창원기계공고(2승 1무) 1-1 중경고(1승 1무 1패)
▲ 11조 강릉중앙고(2승 1패) 5-1 용문고(3패)
▲ 12조 언남고(3승) 4-2 고양고(2승 1패)
▲ 12조 평해정보고(1승 2패) 3-1 이원FC(3패)
▲ 13조 현풍FC(3승) 1-0 목포SC(1승 1무 1패)
▲ 13조 청담FC(1승 2패) 3-2 화성FC(1무 2패)
▲ 14조 신갈고(2승) 2-0 양천FC(2패)
▲ 15조 강북FC(1승 1무) 2-1 통영고(2패)

◇ 32강 진출팀 : 1조 고양FC-청주대성고, 10조 대동세무고-강릉문성고, 11조 창원기공-강릉중앙고, 12조 언남고-고양고, 13조 현풍FC-목포SC, 14조 신갈고-목포공고, 15조 골클럽-강북FC

합천=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칼럼 전체보기

1 2 3
item3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