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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탁한 벤투 “적합한 포지션 확인하겠다”

기사승인 2019.03.11  1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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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이강인.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3월 친선 A매치 대표 27명 발표
백승호 권창훈 구성윤도 첫 합류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능력 있는 젊은 선수다. 대표팀 내 적합한 포지션을 확인하겠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페인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18·발렌시아)을 발탁하며 기대감을 밝혔다. 벤투 감독은 11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이달 A매치에 대비해 소집하는 선수 27명을 발표했다. 벤투호는 오는 22일 볼리비아(울산), 26일 콜롬비아(서울)와 친선경기를 한다.

2001년 2월 19일생인 이강인은 만 18세 20일에 처음 A대표 낙점을 받았다. 역대 7번째로 어린 나이다. 2011년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의 유소년팀에 입단한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스페인국왕컵(FA컵)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1월에는 프리메라리가(스페인 1부리그)에 첫선을 보였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은 측면과 중앙, 그리고 섀도 스트라이커까지 소화가 가능한 선수다. 최근 소속팀 1군에서는 주로 측면에서 뛰고 있다. 이 모든 점을 고려해 대표팀에서 어떤 자리가 좋은지를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벤투는 또 “5월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도 필요한 선수지만 내부 논의를 거쳐 이번에는 A대표팀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 벤투 감독이 11일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벤투 감독은 기성용 구자철이 은퇴하며 공백이 생긴 중원의 보강을 염두에 두고 스페인에서 백승호(22·지로나)도 불렀다. 최근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한 백승호 역시 처음으로 A대표팀에 뽑혔다. 이밖에 벤투호에 처음 포함되며 다시 태극마크를 단 선수는 권창훈 구성윤 최철순이다.

◇ 국가대표팀 3월 친선 A매치 소집 선수 (총 27명)
▲ GK= 김승규(빗셀 고베) 조현우(대구FC)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 DF=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베이징 궈안) 정승현(가시마 앤틀러스) 권경원(텐진 텐하이) 박지수(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철(수원 삼성) 김진수 최철순(이상 전북 현대) 김문환(부산 아이파크)
▲ MF= 정우영(알 사드) 주세종(아산 무궁화)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 이진현(포항 스틸러스) 김정민(FC리퍼링) 백승호(지로나)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권창훈(디종FCO) 이청용(Vfl 보훔) 이강인(발렌시아) 나상호(FC도쿄)
▲ FW=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황의조(감바 오사카)

최승진 기자 hug@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8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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