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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심판 육성 ‘스페셜 레프리’에 고형진 등 선정

기사승인 2019.04.09  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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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레프리’ 제1기에 뽑힌 고형진 김희곤 김대용 오현정 김경민(왼쪽부터) 심판.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우수 심판 육성을 위해 제정한 ‘스페셜 레프리’ 제1기 심판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고형진 김희곤 김대용(이상 남자) 오현정 김경민(이상 여자) 심판이 주인공이다.

스페셜 레프리는 협회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 심판 역량을 높이고 월드컵 참가 심판 및 은퇴 후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심판강사와 심판평가관을 배출한다는 목표로 만들었다. 처음 선정된 남녀 심판 5명은 현재 K리그와 WK리그 등 국내 대회는 물론이고 각종 국제 대회에서 활동 중이다.

협회는 스페셜 레프리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남자 심판 3명에게는 1인당 연간 3000만 원, 여자 심판 2명에게는 연간 1000만 원씩의 지원금을 준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최하는 세미나 등 심판 관련 국제 행사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의무 사항도 있다. 국내 경기에 배정을 받았더라도 국제 경기에 우선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평소에는 심판 유망주 발굴과 함께 실기 지도와 같은 멘토 역할을 맡는다. 또 주 1회 협회로 출근해 심판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발전 정책을 입안하는 업무도 수행해야 한다.

이번 스페셜 레프리에는 총 21명이 지원했다. 지난 3월 말 협회가 선정위원회를 열어 심판 능력, 장래성, 외국어 능력,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스페셜 레프리는 1년 단위로 활동 성과를 평가받아 매년 말 재계약 여부가 결정된다.

최승진 기자 hug@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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