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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합류… U-20 월드컵 4강 목표 힘 얻었다

기사승인 2019.04.18  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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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0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하는 이강인.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이강인(18·발렌시아)이 마침내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축구의 떠오르는 별이 정정용호에 포함됨으로써 다음 달 개막하는 폴란드 U-20 월드컵에 대한 팬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이강인이 U-20 대표팀에 추가로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이강인은 하루 뒤인 23일 오후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강인의 U-20 월드컵 출전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스페인 명문구단 1군 선수인 이강인은 대표팀에 꼭 필요한 자원이지만 차출 여부가 불투명했다. 협회는 지난 15일 국내 마지막 소집훈련 멤버 22명을 발표하며 이강인과 정우영(독일 바이에른 뮌헨) 김정민(오스트리아 리퍼링) 등 팬의 큰 관심을 받는 유럽파를 일단 제외했다. 소속팀과의 차출 협의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 이강인이 2017년 아시아 U-19 챔피언십 예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이강인이 일반의 예상보다 빨리 대표팀에 합류함에 따라 정정용 감독은 큰 숙제를 해결하고 조직력 다지기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은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등 K리그 공격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팀 플레이의 무게중심 구실을 할 전망이다.

정정용호는 다음 달 3일까지 국내에서 훈련한 뒤 4일 폴란드의 그니에비노로 떠난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현지에서 훈련하며 뉴질랜드 에콰도르 등과의 평가전으로 마지막 담금질을 한다.

월드컵 F조에 속한 한국은 포르투갈(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29일) 아르헨티나(6월 1일)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앞선 2017년 대회에서 16강까지 올랐고, 1983년 멕시코 대회 4강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정정용 감독은 이번 대회 목표를 36년 만의 4강 진출로 잡고 있다.

최승진 기자 hug@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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