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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신입생 경험 쌓을 전국대회 5월 열린다

기사승인 2019.04.20  12: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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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신입생을 위한 전국대회가 신설됐다. 사진은 고교 저학년 대회로 치러진 2017년 추계연맹전.

축구협회, 제천-남해서 개최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고교 신입생 축구선수를 위한 전국대회가 신설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19 KFA 16세 이하(U-16)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고교 1학년 선수의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17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제천시와 경남 남해군에서 펼쳐진다. 

한국축구에서 16세는 ‘마의 시기’다. 한해 전 중학교에서 주력 선수로 1년을 보낸 선수들이 고교로 진학하고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한다. 대표팀 출신이더라도 소속팀에서는 신입생 때부터 주전으로 뛰기가 어렵다.

또 신입생 선수는 그해 2월 전국대회도 나설 수 없다. 입학식이 열리기 전이라 엄밀히 말하면 아직 고교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들로 16세 선수는 늘 공식전에 목마르다. 2년마다 열리는 U-17 월드컵과 예선 격인 아시아 U-16 챔피언십을 준비하는 대표팀 감독도 매년 아쉬움을 토로했다.

협회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교 신입생만을 위한 대회를 신설했다. 제천과 남해에서 각각 48팀이 모인다. 팀 당 6경기를 소화한다. 결선 토너먼트는 없다. 선수들의 경험 쌓기에 초점을 맞춘 만큼 우승팀을 가리지 않는다. 지도자의 과도한 코칭을 막아 선수들의 창의적 플레이를 유도한다는 목적도 있다. 

협회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참가팀 접수를 받는다. 선수 지도자 임원 등록은 다음달 1일부터다.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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