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이강인 주목하라” FIFA, U-20 월드컵 유망주 선정

기사승인 2019.05.21  11:34:37

공유
default_news_ad1
   
▲ FIFA가 선정한 U-20 월드컵 최고 유망주 10인에 포함된 이강인.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 샛별 10명 소개
한국 25일 포르투갈과 첫판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이강인을 주목하라.’

국제축구연맹(FIFA)이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유망주 10명을 선정해 2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한국 대표팀(감독 정정용) 미드필더 이강인(18·발렌시아)이 포함돼 각국 최고 샛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U-20 월드컵은 24일 폴란드에서 개막한다. 

FIFA는 이강인을 인천 태생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합류했다고 소개했다. 또 지난 1월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고 3월 A대표팀에도 승선한 기대주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강인은 에이스를 의미하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뛴다. 지난 18일 마지막 평가전인 에콰도르와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본 대회에서도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등 최전방 공격수들과 호흡이 기대된다. 

   
▲ U-20 월드컵 유망주를 소개하며 아르헨티나 주장 페레스를 조명한 FIFA 홈페이지.

36년 만의 4강을 노리는 한국은 오는 25일 포르투갈,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6월 1일 아르헨티나와 F조리그를 한다. 최종전 상대 아르헨티나의 주장 네후엔 페레스(19·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FIFA 선정 유망주에 이름 올렸다. 남미 U-20 챔피언십 준우승에 힘을 보탠 중앙 수비수로, 하비에르 사비올라,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게로처럼 U-20 월드컵에서 최고 선수로 발돋움을 꿈꾸고 있다.

1995년 FIFA 올해의 선수에 빛나는 조지 웨아의 아들 티모시 웨아(19)도 대회를 빛낼 스타로 선정됐다. 아버지는 라이베리아 국가대표였지만 아들은 미국 대표팀에서 뛴다. 파리생제르맹 소속 공격수 티모시는 올시즌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임대, 11경기 3골 1도움으로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이강인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미드필더 투르키 알 암마르(20·알 샤밥)가 뽑혔다. 사우디는 이번 대회 예선을 겸한 지난해 아시아 U-19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한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프랑스 중앙 수비수 단 악셀 자가두(20·도르트문트), 나이지리아 미드필더 톰 델레바시루(20·맨체스터 시티), 멕시코 미드필더 디에고 라이네스(19·레알 베티스), 에콰도르 골키퍼 모이세스 라미레스(19·레알 소시에다드), 노르웨이 공격수 얼링 할란드(19·레드불 잘츠부르크)가 포함됐다. 폴란드의 골키퍼 라도스와브 마제키(20·레기아 바르샤바)는 안방 팬의 응원을 등에 업고 스타 등극을 노린다.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칼럼 전체보기

1 2 3
item3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