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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꺾은 U-17 대표팀 “유럽축구 상대 자신감”

기사승인 2019.07.05  13: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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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전 선발 멤버.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10월 월드컵 대비 독일 전훈
다음 상대는 아우크스부르크

[축구저널 최승진 기자]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유럽축구 대항력을 키우고 있다. 독일 전지훈련 첫 친선경기에서 명문 구단 산하 팀에 승리하며 자신감을 챙겼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훈련장에서 열린 뮌헨 U-19 팀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후반 12분 홍윤상(포항제철고)의 어시스트로 최민서(포항제철고)가 결승골을 터뜨렸고, 18분에는 최민서의 도움을 받아 정상빈(매탄고)이 추가골을 넣었다. 독일로 출국하기 전 마지막 연습경기에서도 인천 유나이티드 2군을 상대로 골을 넣은 최민서는 이날 1골 1도움을 올리며 날카로운 결정력을 자랑했다.

U-17 대표팀은 오는 7일 오후 6시 아우크스부르크 U-19 팀과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이후 TSV1860뮌헨 U-19 팀, SC프라이부르크 U-19 팀과 차례로 붙는다. 김정수호가 유럽 팀을 상대로 실전 경험을 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일 출국 때까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하루 3차례 강도 높은 훈련을 했다. 특히 체력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U-17 월드컵은 오는 10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에서 개막한다. 조 추첨식은 오는 11일 스위스에서 열린다. 한국은 역대 U-17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 했다. 1985년부터 17차례 대회 중 단 5번 본선에 진출했다. 1987년과 2007년 8강이 최고 성적이다. 1987년에는 노정윤 신태용 김인완이 활약했고 2007년에는 손흥민이 3골을 기록했다.

한국 남자축구는 지난달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해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을 냈다. 하지만 정정용호는 유럽 나라와 2번 맞붙어 모두 졌다. 포르투갈과의 첫 경기(0-1)와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1-3)이었다. U-17 대표팀의 이번 독일 전지훈련이 그래서 중요하다.

최승진 기자 hug@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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