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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한 조영욱, U-20 월드컵 멤버 첫 득점포

기사승인 2019.07.06  2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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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조영욱(가운데)이 강원전에서 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강원전 동점골, 10경기 연속 무패 이끌어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조영욱(20)이 FC서울을 구했다.

서울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에서 강원FC와 2-2로 비겼다. 서울은 1-2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조영욱이 동점골을 넣으며 연속 무패 기록을 10경기(6승 4무)로 늘렸다. 강원도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를 기록했다.

서울은 K리그 득점 선두 페시치(9골)가 부상으로 이날 결장했다. 원정팀 강원이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밀리던 서울이 행운의 골을 넣었다. 박동진이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기록했다. 일격을 맞은 강원이 전반 추가시간 균형을 되돌렸다. 신광훈의 크로스를 받은 김지현이 동점골을 넣었다.

강원이 후반 12분 역전골을 넣었다. 한국영의 슛이 서울 수문장 유상훈에 막혀 나온 것을 김지현이 다시 밀어 넣었다. 강원이 또 한 발 달아나는 듯 했다. 이현식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심판이 비디오 판독(VAR) 후 오프사이드라며 득점 판정을 번복했다.

조영욱이 서울을 패배 수렁에서 구했다. 후반 1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그가 27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알리바예프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심판은 VAR로 앞선 장면 서울 오스마르의 반칙 여부를 확인하고 정당한 플레이였다고 최종 판정을 내렸다.

조영욱은 지난달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 주전 공격수로 2골을 터트렸고, 대회 통산 최다 출전(11경기) 기록도 세웠다. 소속팀 복귀 후 3번째 경기에서 최용수 서울 감독을 웃게 했다.

조영욱은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 중 소속팀에서 골을 넣은 첫 번째 선수가 됐다. 올시즌 K리그 성적은 2골 1도움. U-20 월드컵 주전 골키퍼 이광연은 이날 강원 교체 명단에 이름 올렸으나 출전은 하지 못했다.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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