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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고스타’ 조현우, 호날두 슛 막는다

기사승인 2019.07.16  15: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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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전에 나설 팀 K리그 선발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대구 조현우.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유벤투스 친선전 선발 최다득표
세징야-박주영-이동국 등도 출격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월드컵 수문장’ 조현우(28·대구FC)가 K리그 최고스타로 뽑혀 세계적 스타플레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포르투갈)를 막는다.

프로축구연맹은 세리에A(이탈리아 1부리그) 명문 유벤투스와 친선경기에 나설 ‘팀 K리그’ 선수단 명단을 16일 발표했다. 팬과 프로연맹 경기위원회가 선정한 20명 선수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호날두 등 유벤투스 주요 멤버와 격돌한다. 이날 입장권 6만 5000여 장이 모두 팔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출전 선수가 정해지며 한여름 밤 축제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프로연맹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팬 투표를 진행했다. 포지션 별로 많은 표를 받은 선수가 베스트일레븐을 구성한다. 공격수 박주영(FC서울) 이동국(전북 현대) 타가트(수원 삼성), 미드필더 세징야(대구) 김보경 믹스(이상 울산 현대), 수비수 박주호 불투이스(이상 울산) 오스마르(서울) 이용(전북), 골키퍼 조현우가 선정됐다. 조현우는 총 6만 2938표를 받아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 세징야(5만 6234표) 이용(5만 3030표) 오스마르(3만 7991표)가 뒤를 이었다.

프로연맹 경기위원회는 선수들의 리그 기록, 소속팀, 포지션 등을 고려해 9명을 추가 선발했다. 완델손(포항 스틸러스) 윤일록(제주 유나이티드) 에델(성남FC) 윤빛가람(상주 상무) 홍철(수원) 김진야(인천 유나이티드) 발렌티노스(강원FC) 이광선(경남FC) 송범근(전북)이 뽑혔다. 

   
▲ 오는 26일 팀 K리그와 맞붙을 유벤투스 선수들의 지난 시즌 경기 모습. /사진 제공 : 프로축구연맹

지난해 K리그1 우승팀이자 올시즌도 선두를 달리는 전북의 모라이스 감독이 팀 K리그의 지휘봉을 잡는다. 2위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과 3위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코치로 모라이스 감독을 보좌한다. 선수단은 경기 하루 전인 25일 소집해 짧게 발을 맞춘다.

유벤투스는 1군 주력 선수 대부분이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간판 공격수 호날두는 45분 이상을 뛰는 것으로 계약이 됐다. 조현우와 송범근이 호날두의 슛을 막는다. 지난해 러시아월드컵에서 대표팀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한 조현우는 올시즌 K리그에서도 21경기 15실점으로 맹활약 중이다. 송범근은 21경기 17실점. 무실점 경기 기록에서도 조현우(10회) 송범근(8회)이 1~2위를 달리고 있다. 

♦ 팀 K리그 팬 투표 베스트일레븐
GK - 조현우(대구)
DF - 이용(전북) 오스마르(서울) 불투이스 박주호(이상 울산)
MF - 세징야(대구) 김보경 믹스(이상 울산)
FW - 박주영(서울) 이동국(전북) 타가트(수원)

♦ 프로연맹 경기위원회 선발 명단
송범근(전북) 이광선(경남) 발렌티노스(강원) 김진야(인천) 홍철(수원) 윤빛가람(상주) 에델(성남) 윤일록(제주) 완델손(포항)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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