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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황의조 “공격 성향 살려서 골 많이 넣겠다”

기사승인 2019.07.25  1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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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의 몽펠리에전 출전을 알린 보르도 홈페이지.

미국 전지훈련 중 각오 전해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많은 골로 이름을 알리겠다.”

최근 프랑스 리그앙(1부) 명문 지롱댕 보르도에 입단한 황의조(27)가 각오를 전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에서 골을 넣을 줄 아는 스트라이커가 되겠다고 했다. 황의조는 지난 20일 공식 입단했고 미국 전지훈련부터 합류해 22일 몽펠리에와 친선경기에서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의조는 2013년 K리그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했다. 2017년 전반기까지 성남에서만 140경기 35골 8도움을 올렸다. 그 뒤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지난해 소속팀에서 21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2015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황의조는 지난해 아시안게임으로 국민의 성원을 받았다.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7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금메달 일등공신이 됐다. 병역특혜도 받은 황의조는 올시즌 상반기까지 감바에서 뛰다 4년 계약으로 보르도에 둥지를 틀었다. 

   
▲ 황의조 인터뷰 영상을 올린 보르도 페이스북.

황의조는 페이스북 영상에서 “보르도가 아름다운 도시라고 들었다”며 “좋은 환경에서 좋은 코칭스태프, 선수와 함께하게 됐다. 많은 골로 유럽에서 이름을 알리겠다. 공격 성향을 살려 상대 골문 지역에서 위협적 선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황의조는 “앞서 한국, 일본에서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았다. 감바 고별전에서 동료와 팬이 축하해줬다”며 “보르도에서 첫 시즌이다. 골 넣는 스트라이커가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겠다. 빠른 공수전환에 적응해서 보르도가 상위권으로 올라가도록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리그앙은 다음달 10일 AS모나코-올랭피크 리옹전으로 개막한다. 보르도는 11일 앙제 원정으로 시즌을 연다. 등번호 18번 황의조가 첫 경기부터 출격할지 주목된다.

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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