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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고등연맹전] ‘0-2서 4-2’ 통진고, 대역전극 32강행

기사승인 2019.08.15  23: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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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진고(녹색 조끼)가 추계연맹전 32강에 올랐다. 사진은 삼일공고와 1차전.

8조 평해정보고전 후반전 뒤집기 쇼
원주문막FC 파주축구센터 등도 통과

[합천=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27분 만에 4골을 터트렸다. 김포 통진고등학교 축구부가 대역전극으로 환호했다. 

“살맛나는 행복합천” 제55회 추계고등연맹전 5일차 경기가 15일 합천 군민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문석 감독이 이끄는 통진고가 주인공이었다. 2구장에서 평해정보고(울진)를 상대로 먼저 2골을 내주며 벼랑 끝까지 몰렸지만 후반 중반 소나기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8조리그 2위로 32강에 올랐다.

지난 6월 대통령금배 준우승팀 통진고는 이번 대회 출발이 좋지 못했다. 지난 11일 삼일공고와 첫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13일 김제지평선FC를 4-2로 누른 통진고는 이날 평해정보고와 최종전에서 두 골차 이상으로 이겨야 자력 32강이 가능했다. 그러나 전반 38분과 후반 4분 연속골을 내줬다.

반전이 있었다. 통진고는 후반 11분 변경준의 만회골을 신호탄으로 14분  황지민, 20분 최랑이 연속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후반 38분, 역전골 주인공 최랑이 천금골을 터트렸다. 8조는 세 팀이 2승 1패를 기록한 가운데 골득실차에서 삼일공고(+6) 통진고(+2) 평해정보고(+1) 희비가 엇갈렸다. 평해정보고도 아직 탈락은 아니다. 각3위 중 상위 성적팀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를 기대할 수 있다.

통진고 이 감독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평정심을 갖고 우리 플레이를 하자고 주문했다.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며 “이제 토너먼트다. 어떤 결과를 얻을지 아무도 모른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심판진의 추가시간 오적용으로 경기 종료 휘슬이 두 번 울리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4조 원주문막FC는 3연승을 질주했다. 가창FC하태호와 1위결정전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가뿐하게 32강에 올랐다. 6조 파주축구센터도 이날 LIM FC를 3-2로 누르고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7조 영광FC도 3연승. 같은 조 마산공고가 2승 1패로 함께 32강에 올랐다. 그 밖에 2조 광문고-오상고, 3조 중랑축구단-숭의과학기술고, 5조 고양고-광운전공고, 6조 숭실고가 토너먼트로 향했다. 

◇ 추계고등연맹전 15일(목) 전적
▲ 2조 광문고(2승 1무) 1-0 오상고(2승 1패)
▲ 2조 인천하이텍고(1승 1무 1패) 8-0 노원레인보우FC(3패)
▲ 3조 중랑축구단(1승 2무) 3-0 숭의과학기술고(2승 1패)
▲ 3조 동대부고(1승 1무 1패) 7-1 정종수FC(1무 2패)
▲ 4조 원주문막FC(3승) 3-0 가창FC하태호(2승 1패)
▲ 4조 갑천고(1승 2패) 3-1 SC성남(3패)
▲ 5조 고양고(2승 1무) 3-0 청운고(1무 2패)
▲ 5조 광운전공고(1승 1무 1패) 4-1 강북FC(1승 1무 1패)
▲ 6조 파주축구센터(3승) 3-2 LIM FC(1무 2패)
▲ 6조 숭실고(2승 1패) 6-0 경주정보고(1무 2패)
▲ 7조 영광FC(3승) 1-0 상지대관령고(1무 2패)
▲ 7조 마산공고(2승 1패) 2-1 서울공고(1무 2패)
▲ 8조 삼일공고(2승 1패) 5-0 김제지평선FC(3패)
▲ 8조 통진고(2승 1패) 4-2 평해정보고(2승 1패)
▲ 9조 여의도고(2승 1패) 2-1 구리고(3패)

합천=박재림 기자 jamie@footballjournal.co.kr

<저작권자 © 2013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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